'김예린♥' 윤주만, 구동매 오른팔로 뜨더니 '펜하3' 사채업자 특별출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1 16: 27

배우 윤주만이 ‘펜트하우스3’에 떴다. 
윤주만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재밌게 보셨나요? ㅎㅎㅎ 담주에도 또 나와요~~ 2회나 출연 ㅋㅋ 어쩌다보니 또 사채업자. 원래는 착해요~ #펜트하우스#특별출연#사채업자#떼인돈받아드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사채업자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금목걸이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카메라를 향해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더 그렇다. 

한편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임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윤주만은 2018년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펜트하우스3’에 특별출연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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