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이혼하고 속편해지니 매일 리즈 경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1 17: 25

방송인 김현숙이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키운다 #스튜디오녹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어깨 부분이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현숙은 앞서 몸무게 11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자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교감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비주얼 리즈를 경신하고 있다. 

김현숙은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일명 '출산드라' 캐릭터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영애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2014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최근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혼 후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씩씩한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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