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답네… 새벽까지 유아식 삼매경 "칭찬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8.22 05: 19

배우 서효림이 직접 만든 유아식을 공개했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유아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이유식 끝나면 해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아식이 더 멘붕"이라며 "오늘도 새벽까지 다 만들고 임무완료!! 효림이 칭찬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효림은 "저는 이만 잘께요"라고 인사했다.

서효림이 만든 유아식은 '소 안심 양송이 메추리알', '시금치 홍합 새우 된장국', '닭 안심 들깨 애호박'이었다. 정갈하게 만든 유아식이 서효림의 야무진 솜씨를 엿보게 만들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딸 조이를 낳았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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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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