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아쉬워했다.
지난 21일 오후 김아중은 개인 SNS에 "여름이 그냥 지나가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흑백 필터 속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영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 김아중은 군살 하나 없는 개미 허리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아중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도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보고싶어요", "언니 드라마 언제 나와요?", "사랑해요 김아중", "아시아의 중심", "멋진 여름에 감사"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아중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서강준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그리드' 촬영 중이다. '그리드'는 SF 추적 스릴러 작품으로 tvN '비밀의 숲' 시리즈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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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