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子 건후, 턱시도 입고 5살 생일파티..점점 잘생겨지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2 08: 51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들 건후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같이 있어 주지는 못했지만 아빠 이기고 왔다. 건후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1일 생일을 맞았던 박주호와 안나의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벽에 기대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해맑은 미소다. 

특히 건후는 턱시도를 예쁘게 차려 입고 훌쩍 성장한 늠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로 성장 중인 건후다.
박주호는 나은, 건후, 진우 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박주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