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6~7억 매물 찾으러 동탄+광주 출격.."제가 살고 싶어요"('홈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22 08: 40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살 터울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밝히며,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화성의 동탄 신도시 또는 경기도 광주를 바랐으며, 아이들이 뛰어 놀 야외 공간만 있다면 주택, 아파트 모두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으며,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6~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조희선 소장 그리고 장동민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으로 향한다. 백마산의 정기로 둘러싸인 마을의 단독주택으로 광활한 잔디 마당을 본 주헌은 시작부터 얼굴에 보조개가 만개한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5성급 리조트 스타일의 베란다 등장에는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감탄사만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2층 베란다와 이어진 보조 주방 등장에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전원주택에 살면서 2층에 보조 주방을 안 만든 게 제일 후회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덕팀에서는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을 소개한다. 넓은 거실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매물을 소개하던 하도권은 땀으로 티셔츠가 흠뻑 젖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본 코디들은 ‘홈즈’ 3대 땀벤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개한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매물 마당에 자리 잡은 연못을 발견한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답게 가곡 ‘뱃노래’를 선보인다. 명품 보이스로 선보인 노래 실력에 출연진 모두 귀호강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발견한 하도권은 양세찬과 함께 즉석에서 발성연습을 한다. 피아노를 치던 하도권은 양세찬에게 “마스께라(공명강) 올리고 횡격막을 사용하세요.”등 구체적인 코칭에 나섰다고 한다. 변화된 양세찬의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녹화 내내 상대팀 매물의 단점을 일일이 체크하던 주헌은 “전 제가 살고 싶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혀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2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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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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