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7년 열애 ♥︎이다해와 달달한 모닝 통화..애정전선 이상 무[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2 09: 10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달달한 애정 행각이 공개된다. ‘전참시’에 출연하는 세븐이 연인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음 주 출연자인 세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세븐은 ‘전참시’를 통해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무엇보다 주목을 끈 부분은 세븐과 이다해의 다정한 전화통화였다. 세븐은 아침에 일어나 이다해와 통화하면서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7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이례적으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세븐과 대화하던 중 “볼수록…”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세븐과 이다해가 다정하게 통화하고 있는 예고편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오랜 사귄다”라면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연인 이다해와의 다정한 통화 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을 즐기는 세븐의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세븐은 2019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다해해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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