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하희라, 28년째 '최수종♥︎'과 핫한 비결 "허리 건강 위해"[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2 09: 11

 배우 하희라가 운동하는 일상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희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리며 “허리 건강을 위해서”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영상을 보면 필라테스 센터에서 자이로토닉 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하희라는 “재활 운동. 코어 운동. 밸런스 교정.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이 기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전인화는 “파이팅”이라는 댓글로 운동하는 하희라에게 기운을 보탰다.
올해로 53세인 하희라는 전성기 시절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녀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 남편 최수종과 출연해 변함없는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최수종은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단둘이 있을 때 애정 표현을 더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또 팔이 다쳐 결혼 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각방을 써봤다고 밝혔다.
이에 ‘돌싱포맨’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가 “다른 세계 사람”이라면서 크게 당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수종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쉼없이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희라는 1985년 드라마 ‘고교생일기’로 데뷔했다. 최수종과는 199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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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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