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축구 때문에 시퍼렇게 멍든 다리를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리가 성한 날이 없네 #축구가 뭐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축구를 하느라 다리 전체에 시퍼렇게 멍든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예능을 통해 축구를 시작한 이현이는 발목부터 무릎을 넘어 허벅지까지 멍이 퍼졌고, "다리가 성한 날이 없다"며 넘치는 열정을 인증했다.
이현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FC 구척장신 팀에 소속돼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대기업에 근무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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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