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지난 21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JUST B의 밤탈출' 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JUST B는 마지막 밤탈출로 김상우의 고향인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밤바다를 구경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JUST B는 원래 일출 전에 서울로 돌아가야하지만 마지막 밤탈출인 만큼 제주도에서 더 머무르기로 했다. 이어 멤버들은 숙소에서 회를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밥을 다 먹은 JUST B는 좀비 게임을 하며 비글미를 선사했다. 차례로 술래가 된 멤버들은 서로를 놀리며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술래는 JM이었다. 멤버들은 JM을 몰래 남겨두고 숙소 밖으로 나가 웃음을 더했다.
이후 JUST B는 제주도의 일출을 보러갔다. 멤버들은 함께 산을 오르며 청춘 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산 정상에 도착한 JUST B는 일출을 즐기며 마지막 밤탈출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감사했습니다. 우리 시즌 2로 만나요"라고 끝인사를 건넸다.
이건우는 "우리 밤탈출을 했으니까 이제 낮탈출을 할까"라고 예고했고, JUST B는 김상우의 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김상우의 집을 둘러보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한편 JUST B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를 통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한 달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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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2 ‘JUST B의 밤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