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DJ 구준엽이 팔에 타투를 새겼다.
지난 21일 오후 구준엽은 개인 SNS에 "드디어!!!! ㅋㅋ"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준엽은 두피 문신 시술에 이어 오른쪽 팔에 타투를 받고 있는 모습. 구준엽은 아픔을 참고 있는 듯 입을 꾹 다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를 본 구준엽 지인이 "헉. 어무니~"라고 댓글을 남기자 "쉿!!!"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제 금방 꽉 차겠군요 후후후후"라는 말에는 "빙고"라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타투를 새길 것을 예고했다.
한편 구준엽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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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준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