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격리중 생일"..남편 없이 혼자서 파티 해도 신났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22 10: 08

골프선수 이보미가 자가격리 중 나홀로 생일을 보냈다.
이보미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하루 지나고 사진올리기 축하 메시지 너무 감사해요오♥ #격리중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가 33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받은 케이크 앞에서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는 자가격리 중 남편 이완 없이 혼자서 생일을 맞았지만,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소원을 빌면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준 지인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과 결혼했다.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골프 SBS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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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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