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발표하더니 훤칠해졌네..8살 연하 ♥︎예비신부 덕분?

가수 슬리피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슬리피 웨딩사진 또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훤칠해진 외모로 웨딩사진을 촬영한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슬리피는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흰색 장미로 한쪽 눈을 가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했다. 깔끔한 정장핏과 웨딩사진 촬영 때문에 신경 쓴 듯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예쁜 화보를 완성했다.

슬리피는 오는 10월 10일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교제한지 4년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슬리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