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들 담호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비오는 날도 산책 가능합니다. 여른용도 찾아보려고요. 편한 어린이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토요일 외출에 나선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노란색 우비를 입고 노란색 장화를 신고 거리를 걷고 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해 걷고 있는 담호의 모습이 마치 노란 병아리를 연상시킨다. 담호는 앙증맞은 발걸음과 훌쩍 성장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