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6km 달려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 "아내 칭찬해" [★SHOT!]

 배우 박시은의 일상이 남편에 의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박시은의 남편이자 배우인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내. 6km 칭찬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러닝으로 인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박시은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진태현은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며 “러닝 부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보육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다비다 양을 2019년 입양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