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휴일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대전은 오히려 5성급 호텔 시설이 올드하다며 비지니스 호텔로 잡아줬다”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호텔 객실에 투숙해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상아는 “주변이 워낙 번화가라 무인텔 인 줄(웃음)”이라고 설명했다. 무인텔은 입실과 퇴실을 관리하는 직원이 없는 모텔을 말한다.

이날 이상아는 지인과 함께 비지니스 호텔에 머물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씻고 있는 지인의 뒷모습을 찍어 “아름아 지못미(웃음)”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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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