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x아들 커피 셔틀중..메뉴까지 맞춤 서비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22 11: 31

'서윗 아빠' 정태우가 가족들을 위해 '커피셔틀'을 자처했다. 
배우 정태우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운동 후 커피셔틀, 아내는 아라 하준인 딸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가 주말 아침운동을 끝내고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 커피와 주스를 포장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는 아내가 좋아하는 아이스 라떼와 아들의 취향인 딸기 바나나 주스를 테이크 아웃해 집으로 향하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와 2009년 5월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오는 9월 크랭크인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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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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