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딸 美 유학 내보며 눈물 "오늘 가면 언제 보려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2 14: 39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부성애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벌써 이렇게…잘하고 오렴. 이제 어른이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탁재훈은 “뉴욕, 오늘 가면 언제 보려나.(눈물) 잘가 소율아”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탁재훈은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 2002년 첫째 딸 배소율 양을 얻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딸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을 통해 딸의 꿈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해서 월트디즈니컴퍼니에 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바이다.
한편 탁재훈의 둘째 아들은 올해 1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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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탁재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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