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 2살인데 괴력 발휘 "마스크 끈 끊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2 14: 51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해 미소를 안긴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둘째 딸 정소울 양이 홀로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윤지는 “빠져든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정라니는 마스크 착용. 정소울은 끈을 끊었다”며 “바로 새 것으로 교체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2014년 결혼해 2녀를 낳았다. 차녀는 지난해 태어나 올해 2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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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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