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선수 출신 송종국과 연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물놀이 사진. 바다목장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하고 나서 물놀이. 하루종일 내리는 비 때문에 사람들이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여행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커다란 튜브에 올라 아이 같이 신난 모습이다. 환한 미소로 즐거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중학생이지만 벌써 완성형이 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엄마 박연수를 쏙 빼닮은 송지아는 똑부러지는 미모와 어린 시절 그대로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