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마스크는 쓰지 않은 모습이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는 2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려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보면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인 못지않게 화려함이 돋보인다.

미국은 전국민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놓고 미국 시민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그녀는 미국 텍사스 주 카운티에 있는 도시 사우스레이크에 거주 중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연봉은 27억원. 현재 SSG 랜더스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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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