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390만원 女명품가방 들고 카페 브런치…성형 붓기 빠졌나

개그맨 김기수가 사진을 통해 주말 일상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기수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콧바람. 브런치 가게"라고 간략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경기도 분당 정자동의 카페거리에서 지인과 '아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롭고 안정된 분위기가 흐른 가운데 김기수는 이날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390만 원대 명품 가방을 들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달 1일 코성형과 안면윤곽 수술 후 붓기를 빼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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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