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돼도 흰머리 염색에 청소까지 직접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2 17: 38

방송인 장영란이 쉬는 날에도 쉴 틈 없이 바쁘게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딸아이의 시선. 딸아 엄마도 할머니 되면 흰머리 염색 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의 흰머리 염색을 해주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꼼꼼하게 염색약을 바르면서 직접 어머니의 흰머리카락을 염색해주고 있다. 전문가 같은 자세와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장영란은 주말이지만 쉬지 않고 거실 책장을 정리하는 등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의 자신의 모습에 “쉬는 날 쉬지 못하는 여자. 그래도 행복한 여자”라는 글을 덧붙이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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