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오정연, 진짜 재벌가 며느리됐나? 카페 폐업하고도 골프운동 FELX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2 18: 39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건강미를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오정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미 와버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라운딩#코스모스 반가워 잠시 마스크 벗고 옛날 포즈를.."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오정연은 "쾌청한 날씨는 참 좋지만- 여름 꿀수박이 곧 사라진다는 건 아쉽네 #그늘집수박사랑해 #여름과가을의공존 #소중한하루하루 #골프 #golf #골프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골프 운동에 흠뻑 빠진 모습. 군살 없는 날씬한 비주얼과 자태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늘씬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던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경영도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오정연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현재도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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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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