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아들 개학에 잔소리 총알 장착.."인생은 도돌이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2 19: 03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세련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유하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일 개학. 학교 안 다닌지 오래됐는데 다시 학교 다니는 기분으로 또 새벽 기상에 숙제에 학교 스케줄을 챙겨야 하는. 인생은 도돌이표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일찍자야지. 이제 일어나자. 숙제했어? 손발 깨끗이 씻고 마스크 절대 벗음 안돼. 수업시간엔 집중하고 친구들이랑 너무 과격하게 놀지 말고 연필로 지우개 파지 말고, 물 자주 마시고, 손 자주 씻고, 니 물건 잘 챙겨다니고. 잔소리총알장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으면서 미모를 확인 중인 유하나는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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