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알린 가운데, 특히 스토리에서는 "머리 자르고 금발 어때요?"라고 팬들에게 물으며 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뭘 해도 한예슬 이즈 뭔들!", "갑자기 머리 자른다니 무슨 일?","언닌 뭘 해도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예슬은 앞서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를 남자친구로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5월 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류씨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와 자가격리 중이다. 자택 자가격리 중인 한예슬은 “시차 적응 중”, “미국에 다녀온 사이 수국이 활짝 폈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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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