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널찍한 집과 딸과의 다정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21일 SNS에 "#우리집딸들"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경석의 집 주말 풍경이 담겼다.
사진 속 서경석은 거실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특히 그의 딸들이 넓은 집을 두고 아빠 품에 폭삭 안겨 미소를 자아냈다. 서경석 또한 딸을 안고 있는 게 자연스러운 듯 행동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서경석은 "제 옆의 좁은 공간을 유독 좋아하는 사람딸&개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유야생일축하해 #로디사랑해"라며 해시태그를 달아 딸의 생일을 맞아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음을 암시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서경석의 사진으로 공개된 집 풍경에 주목하고 있다. 널찍한 거실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 것. 앞서 서경석은 동료 DJ인 가수 양희은의 칠순을 축하하며 순금 거북이를 선물하기도 한 터. 이에 서경석의 재력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경석은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경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