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궁궐같은 집에서 얼마나 외로우면 "향수병 왔나? 모기는 내 친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2 20: 20

태국재벌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신주아가 향수병이 온 태국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잠이 안 오는 밤, 향수병인가요?"라면서 "모기들만 몰려오네요, 모기는 내 친구"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주아가 거주 중인 태국집으로, 호화로운 리조트가 연상되지만 아무도 없는 텅 빈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도 "집이 넓어서 더 외로움 느끼시나", "향수병 공감해요, 저도 외국살이 중", "와 진짜 모기가 친구라고 하는 말 듣고 울컥..외로우실 때 SNS 소통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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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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