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남다른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1일 SNS에 계란을 삶는 사진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서 물 한 컵, ABC 주스, 계란까지. 이 것까지 먹으면 돼"라며 "건강해지기 너무 귀찮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온 강민경. 그는 일상 사진들에서 가녀린 몸매와 특유의 맑은 피부 등,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왔다. 이에 강민경이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일각에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걱정하기도 했다.
이후 강민경은 22일 "다이어트 하는 게 아니고 잘 먹고 잘 자는 법 하면서 건강을 찾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몇년 바쁘다고 막 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돼서"라고 덧붙이며 "여러분도 건강 챙겨요"라고 당부했다.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한편,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온라인 쇼핑몰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