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신주아가 첫 김밥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여사 첫 김밥 만들기!"라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주아는 신중한 모습올 김밥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
신주아는 "방콕에있는 한국 식자재마트(지두방지마켓) 이라는 곳에 가서 장을 어마무시하게 보고! 좋다고해서 갔는뎅ㅜㅜ아니 근데 카드결제가 왜 안되는건가용?"라면서 "카드 기계 고장 이라고 하지만 일부로 안 사용하는것 같아.. 좀.. 실망이였지만..많이 사는 손님들은 좀 불편하네용ㅡㅡ"라며 생각지 못한 문제가 있었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 어쨋든 그리하여...코로나로 정말 집에서 이것저것 다 하게되네요~~"라면서 "#방콕#한국식자재마트#장봄#김밥만들기#첫도전 #코로나극복 #방콕중 #저녁준비#태국댁#신주아"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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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