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 개야..." 신봉선, 동료 연예인들도 놀란 신발 사랑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3 05: 09

코미디언 신봉선이 넘치는 신발 사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22일 SNS에 "아.... 이런 상자가 도대체 몇개야.... 진짜 이사가면 더 솎아낸다 이사는 어려워 ㅠ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신던 신발들을 한 상자에 모아둔 풍경이 담겼다. 수십 켤레는 돼보이는 신발들이 뒤엉킨 모습이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본 뮤지컬배우 카이는 "그 맘 알아 나"라며 공감했다. 또한 코미디언 안일권은 "똥퍼 아저씨 신발 저기 있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알고 있는 신봉선의 신발 사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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