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17억 청약당첨 집에 행운 쏟아지네 "주방이 살아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3 07: 45

배우 이시언이 행운(?)이 찾아온 자택 주방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22일 자신의 SNS에 "8년된밥솥을..교체하려는 찰나..나에게온 OO(밥솥). 주방이 살아난다. 감사합니다ㅜㅜ 가즈아 탄수화물아!ㅎㅎ"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새 밥솥과 함께 주방에서 포즈를 취한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앞서 이시언이 동네 자랑을 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도 주목받았던 바.
이시언은 지난 19일 SNS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상도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강대교 야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언은 "자전거 타기"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한강대교에서 자전거를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이시언은 2016년 상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당시 분양가는 6억 원대였지만 지난달에 같은 평수 아파트가 16억90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절친의 권유를 넘은 강요(?)로 인해 주택청약을 넣었고 당첨까지 이어진 것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1982년 생으로 올해 40살을 맞았으며 배우 서지승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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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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