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10살 딸, 얼굴도 예쁜데 손재주는 더 美쳤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3 11: 00

배우 정시아가 딸의 환상적인 손재주를 뽐냈다. 
정시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가 만들어준 아침식사. 든든하네!!! 이거 먹고 힘내서 녹화 잘 마치고 올게~ #서우공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클레이 점토로 만든 계란프라이와 베이컨 요리가 담겨 있다. 10살 딸의 솜씨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정시아는 아침부터 딸이 만들어 준 선물에 감동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장영란 역시 “꺄 대단하다 진짜 서우 미술에 소질있다 진짜 난 음식인줄 알았어”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박탐희도 “브러치 해도 될거 같아! 너무 잘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폭풍 응원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가족은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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