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오빠♥︎ 복학생 느낌 넘 이뻐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3 11: 48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을 향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빠....♥︎ 복학생 오빠 느낌. 쫌 오래된 사진이지만 걍 넘 이뻐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멘 채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달달하네”란 댓글을 달기도.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5년 큰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까지 슬하에 2녀를 뒀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2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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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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