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우아한 디저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오는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트, 초코, 연보라, 크림 컬러의 예쁜 컵케이크와 커피 한 잔이 담겨 있다.
현재 그는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비오는 날 부침개 대신 귀엽고 우아한 디저트를 즐기는 일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0년 진에 오른 김사랑에 이어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의 언니 손혜임 또한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연기자로 자리잡은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룩희 군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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