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이시언, 17억 아파트 살더니 주방도 깔끔..밥도 꿀맛이겠네[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3 12: 25

배우 이시언의 청약담청 아파트가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청약 당첨부터 이사까지 공개했던 만큼 공개할 때마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언의 상도동 아파트가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언이 직접 SNS를 통해서 아파트 주방을 공개했기 때문. 일부분만 공개한 것이지만, 최근 분양가의 두 배 이상으로 오른 거래가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시언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8년 된 밥솥을 교체했다며 선물받은 ‘신상’ 밥솥 사진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동된 주방에서 새 밥솥과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는 이시언이었다. 이전과 주방의 깔끔한 상태에 네티즌의 관심도 쏠렸다.

이시언은 앞서 최근 “살기 좋은 우리동네 상도동”이라는 글과 함께 야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도동 아파트에 거주하며 동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이시언이었다.
무엇보다 이시언의 집 공개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최근 공개된 아파트 거래가 때문. 이시언은 지난 2016년 주택 청약에 당첨돼 2018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상도동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 거래가는 약 7억 원 정도였지만, 현재 평균 매매가가 17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배 이상 오른 거래가에 이시언을 향한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파트 공사 중인 현장을 찾는가 하면, 이사 준비하는 모습과 집들이까지 공개됐기 때문. 이시언은 친구 덕분에 아파트 청약에 성공했다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SNS를 통해서 종종 소식을 전했던 이시언, 최근 아파트 실거래가가 공개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는 그였다. /seon@soen.co.kr
[사진]이시언 SNS,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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