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으로 휘감은 화려한 외출룩.. 이게 다 얼마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3 13: 37

배우 서효림이 화려한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사이 비가 많이 온대요. 이제 진짜 가을이 오려나봐요.. 아직 여름을 보낼 준비가 안 됐는데. 일교차 크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안전한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명품 브랜드의 버킷햇, 티셔츠를 착용했으며, 반짝이는 스커트에 큰 보석이 박힌 샌들로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서효림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마른 체형을 자랑했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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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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