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함소원, 딸 혜정 안고 비키니 샷 "너무 먹었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3 13: 51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을 안은 채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너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정이가 다행히 가려주었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노란 비키니를 입고 혜정을 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46세 나이가 다시금 믿기지 않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최근 마라탕과 관련, 한국 폄하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함소원은 "마마언니 께서 오늘 굉장히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 여러분들과 소통이 잘못돼서 '(한국 마라탕이) 맛이 없다'고 했다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한 마라탕이 제일 맛있다'라는 말씀이었다고 하더라. 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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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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