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관련 콘텐츠에 멤버 아이린의 사진이 뒤늦게 추가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링 팁 콘텐츠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벨벳의 단체사진과 개인 컷 등 뮤직비디오 장면과 멤버들 셀카가 다양하게 담겼다. 첫 게재된 콘텐츠에는 아이린을 제외한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개인 사진만 나와있었지만 엘르 코리아 측은 이후 아이린의 사진을 추가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신곡 ‘퀸덤(Queendom)’으로 컴백,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sara36@osen.co.kr
[사진]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