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한 주도 잘 지내보자고 다리 걸고 꼭꼭 약속해 여기는 라쏘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두 딸은 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두 딸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으며 서로를 향해 발차기를 하는 듯한 독특한 자세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자매 잘 때도 매력적”, “이쁘다”, “너무 귀엽다”, “자는 모습도 예뻐”, “약속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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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