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성숙미를 발산했다.

아린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보니 내 애착템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검은색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흰색 재킷을 입고 있다. 과하지 않은 화장을 하고 아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의 신곡 ‘DUN DUN DANCE’는 발매 직후 이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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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