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군대 가더니 미남 됐다 "잘생겨져서 깜짝 놀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3 16: 42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의 '미모'에 감탄했다.
조혜련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주가 첫 휴가나왔다. 더 늠름하고 잘생겨져서 깜짝 놀람. 뿌듯하다"이란 글을 적으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군대휴가나온 #잘생긴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군복과 모자를 쓴 채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우주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5월 아들 우주가 입대했다며 “이 마음이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던 바다. 더불어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부모님을 응원합니다”라면서 입대를 앞둔 우주가 머리를 짧게 자르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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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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