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하리수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신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로 교차접종 완료! 코로나야 제발 우리 삶에서 좀 사라져주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리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이다. 하리수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2차는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했다고 밝혔으며, 영상 뒤쪽으로 예방접종 증명서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하리수는 접종이 쉬운 민소매 형식의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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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