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3일인 오늘,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의 친구 어머니로 보이는 지인과 함께한 럭셔리한 브런치 타임을 공유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브런치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 부럽다", "홍콩에서 잘 지내시니 보기 좋네요", "역시 부촌 엄마들끼리 사모님 모인건가" 등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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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