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가을을 맞이해 대공사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을이 일기를 읽고 ㅎㅎㅎ엄마가 벽을 "이라면서 "거실에 멀쩡해보였지만
하자가 많았던 붙박이책장을 5년만에 철거하고, 거실 새 분위기 단장 중"이랄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가을맞이 인테리어 시작"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 분주하겍 넓은 거실을 돌아디니며 공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집이 너무 커서 더 힘들겠어요", "인테리어 공사비도 어마어마할 텐데 역시 엄청난 플렉스", "나도 집 인테리어 바꾸고 싶은데 돈이 후덜덜,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집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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