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싱글맘'이어도 외롭지 않은 이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3 20: 25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 뺨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다. 
23일인 오늘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장보라 다같이 나갔다가 차키 안 가져간 걸 알고 집으로 다시 올라왔다"면서 "엄마 차키 가져오는거 기다리는 중"이라며 아이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현관 문 앞에서 톡을 괸 채 미소로 자신을 맞이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했다. 

이에 팬들 역시 "아구 귀여워라", "나영씨 심심하지 않겠어요", "엄마 외롭지 않게 해줄 든든한 해피 바이러스 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나영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워킹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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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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