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6살 연상’ ♥남편 찍는중? “필름카메라 자신있어”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23 20: 53

배우 이연희가 열정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연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사진은. 제가 잘 못 찍겠어요~! 그러나 필카는, 열정적으로 찍을 수 있어요! 갑자기웬고백일까요...그냥 그렇다구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하늘하늘한 땡땡이 무늬 원피스를 입고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과연 어떤 사진을 찍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연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 좀 보여줘요”, “뭐 찍고 계신지 궁금”, “필름카메라 감성 넘 좋죠”, “와 나랑 취미 똑같아”, “언니 진지한 표정 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그동안 ‘에덴의 동쪽’, ‘유령’, ‘미스코리아’ 새해전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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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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