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원 원장 사모님 스웩이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제가 다 봤어요, 오늘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라면서 "이제 잠시라도
모든 근심거리 잠시 접어두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마치 모델이 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저도 열일후 #보스베이비2 #즐기는중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가족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팬들은 "원장 사모님 되더니 더 럭셔리해져", "무슨 모델인 줄 알았어요 예쁘다", "가족들이 도란도란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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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