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꽃 앞에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이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누군가에게 고마운 듯한 멘트를 적자 팬들은 "꽃보다 예쁜 혜원씨", "안정환씨가 선물했나? 여전히 로맨틱해","5키로 쪘다더니 살짝 부운거 같기도 하지만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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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