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에서 홈 트레이닝하더니 '책받침 여신' 소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3 23: 08

배우 이상아가 홈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유했다. 
23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살 빼야 하는디…"라면서 "서진이랑 홈트 하다 포기 ㅋㅋ핑쿠 돼지네 으앙 ㅠ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나 이상아는 50세가 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같은 청춘미모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상아는 "나비조이 입고 큰맘 먹고 운동한건디,, 요가복만 이쁨 모혀!!!!! 폼이 안나잔여"라면서 겸손한 멘트도 덧붙였다. 
팬들은 "우와, 요트 위에서 간식타임이라니 부럽소", "프라이빗으로 가신거 같은데 저도 초대해주세요", "우와 어쩜 미모가 여전하신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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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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